아프리카 답사기

저자 박용길|책과나무 |2019.09.06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23일간의 아프리카 답사기”
다가오는 날들에 대한 새로운 꿈을 안고 우리와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 유적, 자연 등을 살펴보고 느낀 점과 답사 지역과 연관된 주요 내용 등을 담았다.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탄자니아, 케냐,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 국가를 답사하면서 느낀 점과 답사 도중에 일어났던 일, 답사 지역의 유물, 유적, 자연과 관련된 내용 등을 충실하게 설명하고 기록함으로써 이 지역을 여행할 때 훌륭한 안내서가 됨은 물론 독자들이 실제로 답사를 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하였다. 또한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과 지도를 삽입하여 현장감과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생명의 숨결조차 닿지 않은 태초의 모습 ‘에르타알레 화산’, 지구상의 달이라 불릴 만큼 이색적인 모습을 가진 ‘댈롤 화산’, 신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처럼 아름다운 초원 ‘세렝게티’ 등 지구의 기원과 태초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자연의 대신비를 느낄 수 있다. 동시에, 흑인 노예무역, 인종분리정책, 아프리카 부족 문제와 같은 불편한 진실도 마주할 수 있다. 이 책이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길잡이 도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 박용길
공주사대 생물교육과 졸업 후 인하대학교 대학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였다. 1982년 3월 1일부터 인천여고를 시작으로 교직에 몸을 담았으며,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장학사로 일했고 신송고와 인천남동고에서 교감을 지냈다. 2014년 9월 1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 계양고등학교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9월 현재 인천만수고등학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유럽답사기』와 『남미를 품에 안다』가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prologue
출발에 앞서
PART 1 에티오피아
첫째 날
둘째 날
에티오피아(Ethiopia)
아디스아바바(Adis Ababa)
트리니티 성당(Holy Trinity Orthodox Cathedral)
한국전 참전용사기념공원
국립박물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
현생 인류의 다양성
커피의식(부나 마플라트)
셋째 날
다나킬 사막(Danakil Desert)
에르타알레(Erta Ale) 화산을 향해
에르타알레(Erta Ale) 화산
넷째 날
댈롤(Dallol) 화산지대를 향해
다나킬 소금사막
다섯째 날
댈롤 화산
메켈레(Mekelle)를 향해
PART 2 탄자니아
여섯째 날
탄자니아(Tanzania)
잔지바르(Zanzibar)
흑인 노예무역
앙글리칸(Anglican) 성공회 교회
스톤타운(Stone Town)
경이의 집(Wonder House) 베이트 엘 아자이브(Beit el Ajaib) 왕궁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일곱째 날
향신료 농장 투어
프리즌아일랜드(Prison Island)
여덟째 날
아루샤(Arusha)를 향해
아홉째 날
킬리만자로(Kilimanjaro)산 트레킹
열째 날
아프리카 부족 문제
응고롱고로(Ngorongoro)를 향해
응고롱고로(Ngorongoro)
11일째 날
올두바이 계곡(Olduvai Gorge)
세렝게티(Serengeti)
12일째 날
세렝게티 사피리와 아루샤를 향해
국경 도시 나망가(Namanga)
케냐 입국
PART 3 케냐
13일째 날
케냐(Kenya)
암보셀리 사파리
마사이족(Masai tribe)
나이로비를 향해
14일째 날
적도선이 지나는 난유키
케냐산(Mount Kenya)
케냐의 정치와 부족 문제
PART 4 짐바브웨
15일째 날
짐바브웨(Zimbabwe)
하라레(Harar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 1813~1873)
잠베지강(Zambezi River) 사파리
16일째 날
보츠와나(Botswana)
초베국립공원(Chobe National Park) 사파...(하략)
[예스24 제공]
목차 펼쳐보기
출판사 서평
23일간의 아프리카 8개국 답사기
신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처럼 아름다운 아프리카가
이제 당신의 눈앞에 펼쳐진다!
많은 학자들은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기원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인류가 태동한 곳이 가장 뒤떨어진 문명으로 어둠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아프리카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해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자는 아프리카 답사길에 올랐다. 이 책은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탄자니아, 케냐,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 국가를 23일간 답사하면서 느낀 점과 답사 도중에 일어났던 일, 답사 지역의 유물, 유적, 자연과 관련된 내용 등을 충실하게 담고 있다.
주요 내용 몇 가지를 소개하면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인류화석인 ‘루시’와 탄자니아의 올두바이의 유적과 연계하여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중심으로 한 인류의 진화에 대하여 자세하고 알기 쉽게 기록하였다. 또한 아랍과 유럽인들에 의해 천 년 이상 지속된 비인간적이며 아프리카에 큰 상처를 남긴 흑인 노예무역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잔지바르의 향신료 산업과, 탄자니아의 응고롱고로, 세렝게티, 케냐의 암보셀리에 펼쳐진 사바나의 초원과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동물들의 사진과 함께 학명을 기록하였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 사자를 닮은 마사이족의 생활 모습,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서 가장 긴 잠베지 강의 야성과 짐바브웨와 잠비아에 걸쳐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빅토리아 폭포를 구간별 사진과 전체사진을 함께 실어 폭포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고 폭포 전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990년 독립한 나미비아의 독립운동에 대한 고찰과 나미브 사막에서 느껴보는 생명의 외경과 황량함 속에 숨겨진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와 보어전쟁, 인종분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우리들 귀에 익은 희망봉을 비롯한 아름다운 해안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작가가 직접 직은 사진과 지도를 삽입하여 현장감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우리와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 유적, 자연 등을 살펴보고 느낀 점과 답사 지역과 연관된 주요 내용 등을 담으로써 이 지역을 여행할 때 훌륭한 안내서가 됨은 물론 독자들이 실제로 답사를 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하였다. 생명의 숨결조차 닿지 않은 태초의 모습 그대로 적막하고 황량한 에...(하략)
[예스24 제공]
아프리카 답사기
저자 박용길|책과나무 |2019.09.06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23일간의 아프리카 답사기”
다가오는 날들에 대한 새로운 꿈을 안고 우리와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 유적, 자연 등을 살펴보고 느낀 점과 답사 지역과 연관된 주요 내용 등을 담았다.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탄자니아, 케냐,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 국가를 답사하면서 느낀 점과 답사 도중에 일어났던 일, 답사 지역의 유물, 유적, 자연과 관련된 내용 등을 충실하게 설명하고 기록함으로써 이 지역을 여행할 때 훌륭한 안내서가 됨은 물론 독자들이 실제로 답사를 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하였다. 또한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과 지도를 삽입하여 현장감과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생명의 숨결조차 닿지 않은 태초의 모습 ‘에르타알레 화산’, 지구상의 달이라 불릴 만큼 이색적인 모습을 가진 ‘댈롤 화산’, 신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처럼 아름다운 초원 ‘세렝게티’ 등 지구의 기원과 태초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자연의 대신비를 느낄 수 있다. 동시에, 흑인 노예무역, 인종분리정책, 아프리카 부족 문제와 같은 불편한 진실도 마주할 수 있다. 이 책이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길잡이 도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 박용길
공주사대 생물교육과 졸업 후 인하대학교 대학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였다. 1982년 3월 1일부터 인천여고를 시작으로 교직에 몸을 담았으며,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장학사로 일했고 신송고와 인천남동고에서 교감을 지냈다. 2014년 9월 1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 계양고등학교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9월 현재 인천만수고등학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유럽답사기』와 『남미를 품에 안다』가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prologue
출발에 앞서
PART 1 에티오피아
첫째 날
둘째 날
에티오피아(Ethiopia)
아디스아바바(Adis Ababa)
트리니티 성당(Holy Trinity Orthodox Cathedral)
한국전 참전용사기념공원
국립박물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
현생 인류의 다양성
커피의식(부나 마플라트)
셋째 날
다나킬 사막(Danakil Desert)
에르타알레(Erta Ale) 화산을 향해
에르타알레(Erta Ale) 화산
넷째 날
댈롤(Dallol) 화산지대를 향해
다나킬 소금사막
다섯째 날
댈롤 화산
메켈레(Mekelle)를 향해
PART 2 탄자니아
여섯째 날
탄자니아(Tanzania)
잔지바르(Zanzibar)
흑인 노예무역
앙글리칸(Anglican) 성공회 교회
스톤타운(Stone Town)
경이의 집(Wonder House) 베이트 엘 아자이브(Beit el Ajaib) 왕궁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일곱째 날
향신료 농장 투어
프리즌아일랜드(Prison Island)
여덟째 날
아루샤(Arusha)를 향해
아홉째 날
킬리만자로(Kilimanjaro)산 트레킹
열째 날
아프리카 부족 문제
응고롱고로(Ngorongoro)를 향해
응고롱고로(Ngorongoro)
11일째 날
올두바이 계곡(Olduvai Gorge)
세렝게티(Serengeti)
12일째 날
세렝게티 사피리와 아루샤를 향해
국경 도시 나망가(Namanga)
케냐 입국
PART 3 케냐
13일째 날
케냐(Kenya)
암보셀리 사파리
마사이족(Masai tribe)
나이로비를 향해
14일째 날
적도선이 지나는 난유키
케냐산(Mount Kenya)
케냐의 정치와 부족 문제
PART 4 짐바브웨
15일째 날
짐바브웨(Zimbabwe)
하라레(Harar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 1813~1873)
잠베지강(Zambezi River) 사파리
16일째 날
보츠와나(Botswana)
초베국립공원(Chobe National Park) 사파...(하략)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23일간의 아프리카 8개국 답사기
신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처럼 아름다운 아프리카가
이제 당신의 눈앞에 펼쳐진다!
많은 학자들은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기원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인류가 태동한 곳이 가장 뒤떨어진 문명으로 어둠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아프리카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해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자는 아프리카 답사길에 올랐다. 이 책은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탄자니아, 케냐,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 국가를 23일간 답사하면서 느낀 점과 답사 도중에 일어났던 일, 답사 지역의 유물, 유적, 자연과 관련된 내용 등을 충실하게 담고 있다.
주요 내용 몇 가지를 소개하면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인류화석인 ‘루시’와 탄자니아의 올두바이의 유적과 연계하여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중심으로 한 인류의 진화에 대하여 자세하고 알기 쉽게 기록하였다. 또한 아랍과 유럽인들에 의해 천 년 이상 지속된 비인간적이며 아프리카에 큰 상처를 남긴 흑인 노예무역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잔지바르의 향신료 산업과, 탄자니아의 응고롱고로, 세렝게티, 케냐의 암보셀리에 펼쳐진 사바나의 초원과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동물들의 사진과 함께 학명을 기록하였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 사자를 닮은 마사이족의 생활 모습,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서 가장 긴 잠베지 강의 야성과 짐바브웨와 잠비아에 걸쳐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빅토리아 폭포를 구간별 사진과 전체사진을 함께 실어 폭포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고 폭포 전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990년 독립한 나미비아의 독립운동에 대한 고찰과 나미브 사막에서 느껴보는 생명의 외경과 황량함 속에 숨겨진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와 보어전쟁, 인종분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우리들 귀에 익은 희망봉을 비롯한 아름다운 해안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작가가 직접 직은 사진과 지도를 삽입하여 현장감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우리와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 유적, 자연 등을 살펴보고 느낀 점과 답사 지역과 연관된 주요 내용 등을 담으로써 이 지역을 여행할 때 훌륭한 안내서가 됨은 물론 독자들이 실제로 답사를 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하였다. 생명의 숨결조차 닿지 않은 태초의 모습 그대로 적막하고 황량한 에...(하략)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