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열고 세상을 담자!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몇 년 전 인문학 분야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어떤 책에서 읽었던 글귀입니다.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그만큼 큰 느낌으로 기억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행은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줍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갖게 되고 그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과 만남도 갖게 되며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행에서 좋았던 경험은 다음의 새로운 여행을 기대하게 합니다.
여기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뜻을 담아 여행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고 꼭 필요한 것들만 담아 예쁜 여행 바구니를 만들고 싶습니다.
누가 만들어낸 여행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여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당신과 함께 말입니다.
당신과 함께 푸른 바다와 초록의 산을 누비며 자연을
이야기하고 지리를 이야기하고 역사를 이야기하고
사람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함께 하지 않으시렵니까?
바로 여러분 말입니다.